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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좋은음식 췌장암 증상은?

by 돈이란 무엇일까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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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배-누르는-의사-손


오늘은 췌장암에 좋은음식과 췌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다른 암들은 현재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지만 췌장암은 그렇지 않다. 20년째 췌장암 생존율은 평균 8.7%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췌장암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췌장암 종류


1. 관형 선암

관형 선암은 암중에서 가장 질이 나쁜 암으로, 주로 췌장 머리에서 발생한다. 주위의 췌장과 경계는 없고, 딱딱하고 옅은 노란색이나 회색이 이며, 주위 조직이나 장기인 폐, 간, 신장, 뼈 등으로 잘 전이가 되는 편이다.

 

 

 

2. 선방 세포암

50~70대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선방 세포암은, 최초 발생 시에는 암의 크기는 작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된 암이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췌장 전체에 다발성으로 퍼져 있으며, 정상 췌장과 경계가 뚜렷한 편이라고 한다.

 

췌장암 원인


아직 발생원이 불명확하지만 가장 많이 지목되는 것은 흡연과 당뇨이다. 흡연의 경우 후두암의 30%, 폐암의 70%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그 밖에 위암이나 식도암, 간암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인구의 5% 이상이 고생을 하는 있는 질병인데,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기기 때문에 췌장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췌장암 증상


 

체중 감소

어떠한 암이라도 기본적인 변화가 바로 체중감소이다. 췌관의 폐쇄가 되어 흡수 장애가 생기고 지방변이 생기는 환자라면 췌장암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복통

약 80% 정도가 복통을 일으킨다고 한다.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그러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속적으로 등으로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고 한다. 식사, 운동, 활동과 관계없이 생기며, 이 경우는 이미 주위에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황달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췌장암 증상은 바로 활달이다. 암이 췌장의 머리 부분을 지나고 있는 십이지장의 유두 부분을 폐쇄하기 때문에 황달이 발생한다. 황달은 통증이 없지만 눈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췌장암 증상이라고 한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췌장암에좋은음식 - 시금치

각종 비타민과 칼슘, 칼륨, 철분, 셀라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초록색 시금치,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 성분과 플라보노 성분이 풍부하여 췌장암 증상 완화와 위험을 줄여준다.

 

췌장암에좋은음식 - 현미 죽

암에 좋은 음식들 중 하나인 현미는 비타민 B1, B2, E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통증 경감에 좋기 때문에 췌장암 환우분들은 현미죽을 섭취하시면 좋다고 한다.

 

췌장암에좋은음식 -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인체의 중앙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 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정상화시켜준다는 뜻이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SOD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에좋은음식 - 브로콜리

블로콜리는 췌장암에 좋은음식으로 효과가 매우 큰것으로 알려져있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셀레늄 성분이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성 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며 성인병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록, 환경오염에 노출이 심해질수록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것이 좋다.

 

췌장암에좋은음식 -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 되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LDL콜레스테롤 산화를 방해하여 면역력 강화 및 동맥경화의 방지에 좋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외 췌장암을 예방하는데도 좋아 췌장암에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 환자 10명 중 7명은 수술 불가 상태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만약 췌장암 증상과 유사한 것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고, 주기적으로 1~2년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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